[인터뷰] 몽크로스 안전화만 15족째 착용? 우연히 만난 몽크로스 단골 고객

몽크로스 안전화
2024-02-12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안전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몽크로스 안전화 승프로 입니다. 


여러분. 혹시 몽크로스 MC-707. 한 번쯤은 들어보셨나요? 아마 대부분 들어보셨다고 속으로 대답 하셨을 것 같은데요. 혹시 못 들어 보셨다고 하셔도 아마 제품을 보시면 '어! 이거 알지. 본 적 있는데?' 하실 겁니다. 



MC-707은 출시 2년 만에 7만 족 이상 판매된 몽크로스 안전화의 스테디셀러인데요. 이 MC-707 제품을 무려 15켤레째 신고 계신다는 단골 고객님을 우연히 만나 뵙게 되어, 어렵게 인터뷰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MC-707의 어떤 매력 때문에 15켤레씩이나 신고 계신지, 김동준 고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Q.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건설 현장에서 2년 차로 일하고 있는 김동준이라고 합니다. 상가나 아파트 덕트 작업을 2년째 하고 있고, 지금은 약간 휴식하고 있는 기간입니다. 일할 때는 무조건 안전화를 착용하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Q. 몽크로스 안전화를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무슨 안전화를 사야 될지 몰라서 시장에서 파는 2만원, 3만원 짜리 저렴함 안전화를 구입해서 착용했어요. 하루는 같이 일하는 사수가 몽크로스 안전화를 신고 왔어요. 그런데 그게 디자인이 너무 예쁜 거예요. 그래서 그 사수님에게 "이거 얼마예요? 어디서 사면 돼요?" 하니까 그 사수님이 가르쳐 줬는데요. 실제로 착용해 보니까 너무 예쁜 거예요.

그러니까 사적으로 일반 친구들 만나러 갈 때도 너무 예쁘고, 작업할 때도 너무 예쁘고. 그게 몽크로스 MC-707이라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걸(MC-707) 해지면 또 사고, 해지면 또 사고.. 그런 식으로 구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 10~15켤레 정도 산 것 같아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그랬습니다. 하하.




Q. MC-707, 건설 현장에서 많이 착용하시나 보네요?

제가 현장에서 보면, 젊은 층에 707을 신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제 사수도 몽크로스 MC-707을 신었고, 저희 다른 팀장님도 MC-707을 신었어요. 그만큼 그게 좀 디자인이 예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현장직에 있는 사람들을 봐도 MC-707을 시는 분들이 한 분씩 보여요.



Q. 15켤레를 신으시면서 착용감은 어떠셨나요?

일단은 타사의 제품보다는 조금 가벼운 편이에요. 2만 보, 3만 보 걸으면 누구나 다리 아프죠. 안 아프다면 거짓말이긴 한데. 좀 덜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2~3만원 짜리를 사서 신으면 진짜 길게 신으면 2개월, 짧게 신으면 한 달 반.. 이렇게 금방 해지는데 몽크로스 제품은 좀 더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 혹시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으셨나요?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점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일단 MC-707이라는게 군대에서 신었던 사막화 같은 느낌도 들고. 그리고 저희가 현장직에 있으니까 못을 밟을 때도 많았는데 밑에 바닥 부분도 못이 안 들어오는 그런 안전한 느낌도 많이 받았고요. 또 발 쪽에 물건도 많이 떨어지니까 (토캡 덕분에) 그런 것도 보호가 된다는 게 많이 느껴져서 안전화로써는 최고로 좋았던 것 같아요.


뭐.. 타사 제품도 많이 써봤어요. 땀도 많이 나니까 계속 빨고 해야 하니까 두 켤레에서 세 켤레를 신는데 무조건 한 켤레는 몽크로스, 두 켤레는 뭐 OO이나 2~3만원 하는 저렴한 중국 제품을 신는데. 그것들은 보완돼야 하는 점이 하나씩 있었거든요. 근데 몽크로스 MC-707 같은 경우는 정말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Q. MC-707의 장점을 1가지만 꼽으시라면?


일단 제 입장에서 1번은 디자인이에요. 사막화 같은 스타일로 청바지 같은 걸 입어도 잘 어울리고, 약간 통 큰 바지를 입어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그래서 1번은 디자인이에요. 2번은.. 그 예쁜 디자인을 현장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안전화의) 기능성 같은 건 2번으로 선택하고 싶습니다.



Q. 고객님께서 꿈꾸시는 안전화는 무엇인가요?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몽크로스 MC-707 같이 사적인 자리에서 신어도 좀 예쁘고 뽀대가 나는..하하.. 그런데 다른 안전화를 보면 그냥 너무 등산화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젊은 세대들이 신을 수 있는 예쁜 안전화' 그런 식으로 디자인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꿈꾸시는 안전화가 있으신가요?

몽크로스 안전화는 여러분께서 꿈꾸는 안전화를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안전화에 대해서 댓글 남겨주세요. 저희가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